버티컬 마우스 추천 아이리버 버티컬마우스 EQwear-EV3 내돈내산

 

 

저는 디자인과 학생입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작업량이 많아지며

손목에 무리가 가기 시작했어요

 

 

손목이 너무 아파서

마우스 교체를 고민하던 중,

손목 무리를 완화해주는

인체공학용 마우스

'버티컬마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2년 넘게 쓰면서

너무나 만족했던

마우스인데요,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리버 버티컬 무선 마우스

EQwear-EV3

 

 

 

 

장점

 

1. 가성비 갑

2. 손목 무리 없는 그립감

3. 깔끔한 디자인

 

 

 

 

 

1. 가성비갑

 

 

 

 

 

 

제가 수많은 버티컬 마우스 중

아이리버 제품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가성비 때문입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하려

많은 제품을 찾아보니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더라고요.

 

너무 저렴한 제품은

제품 후기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았고,

 

 

처음 사는 건데

7, 8만원 이상의 가격은

부담스러워서

3~4만원 대의 제품으로 찾아봤어요.

 

 

 

 

 

 

 

 

서치하다보니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가

3만원대의 가격에

제품 후기도 괜찮더라고요.

 

 

 

 

 

 

AA 배터리 한번 끼워주면

7~8개월은 사용하는 것 같아요

 

22년 2월에 구매해서

24년 2월까지

2년 동안,

건전기 2~3번 교체한 것 같아요.

 

디자인과라서

작업할 일이 많아

마우스 사용 시간이 잦은데,

이 정도면 효율이 좋은 것 같아요.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되고,

소음도 작아

도서관에서 작업하기도

무리 없어요.

 

그리고

기기 2개까지 연결 가능합니다!

 

 

 

 

↓↓구매한 링크입니다↓↓

아이리버 버티컬 무선 마우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손목 무리 없는 그립감

 

 

 

 

두번째는

손목에 무리 가지 않는 그립감입니다.

 

 

일반적인 마우스는

3~4시간 작업하다 보면

손목이 시큰거려서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웠어요.

 

 

근데 버티컬 마우스로

바꾸고 나니

장시간 작업해도

괜찮더라고요.

확실히 손목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제가 버티컬 마우스로 바꾼 뒤,

손목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혼자 쓰기 아깝더라고요.

 

 

과 동기들에게 엄청 홍보해서

저랑 같은 마우스를 쓰는 동기들이

점점 많아지는 중입니다 ㅋㅋ

 

 

 

 

 

 

3. 깔끔한 디자인

 

 

 

 

 

세번째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따뜻한 그레이톤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분위기의 디자인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가지 옵션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한다면 화이트,

시크한 느낌을 원하면

블랙 색상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 단점

 

 

 

 

 

 

이 마우스 사용하며

사실 큰 단점은 없었는데,

 

구매 전,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알려드리자면

 

 

 

 

첫번째

 

먼지가 붙는다

 

아무래도

밝은 흰색 컬러이기 때문에

먼지가 붙으면 아무래도

티가 잘 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2년 사용하고,

이 글 포스팅 하며

촬영한 사진인데

딱히 더럽지 않아요.

 

 

 

 

두번째

 

안쓰는 버튼이 있다

 

 

보통 마우스를 사용할 때

스크롤 볼 버튼,

좌/ 우클릭 버튼

만 필요하잖아요?

 

 

 

 

 

 

 

근데 이 마우스에는

그 밖에도

세가지 버튼이 더 있는데

하나는 블루투스 연결 버튼 (위 두 사진)

다른 두 가지는

마우스 왼 편에 있는 두 개의 버튼입니다

(위 사진에서 아래로

튀어나와 있는 버튼 두 개)

 

 

튀어나온 두 개의 버튼은

사용자 편의대로

버튼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전 딱히 사용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아무 설정도 안 했거든요.

 

근데 어쩌다 가끔,

엄지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를 때가 있거든요(실수로)

그럼 화면에서 뒤로 가기

되는 경우가 있어서

당황스러운 적이 있었어요.

10번 미만?

 

 

 

그 외의 불편한 사항은

딱히 없었어요.

 

내구성

블루투스 연결

클릭감

속도

여러 면에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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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작업을 오래하는 분들은

버티컬 마우스 필수인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

EQwear-EV3 는

3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래서 제가 버티컬마우스

입문용으로도 구매하고

2년 사용하며 크게 만족했던..

 

 

가성비 좋은 버티컬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아이리버 버티컬마우스 강력 추천드립니다!